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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강등권’ 레딩과 0-0 무승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2-27 08:49
2012년 12월 27일 08시 49분
입력
2012-12-27 08:41
2012년 12월 27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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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동아닷컴]
기성용(23)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지만, 스완지시티가 강등권 팀 레딩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완지시티는 26일 자정(한국시각)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기성용은 최근 4경기 만에 풀타임으로 뛰며 날카로운 슛과 정확한 패스를 선보였다.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레딩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로는 연결시키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골잡이 미구엘 미추가 전반 12분과 29분,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기성용도 전반 10분경 30m 가량 떨어진 위치에서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슛으로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
전반 34분경에는 기성용이 날카로운 패스를 날렸다. 스완지시티 진영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문전까지 날린 롱패스였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혀 무산됐다.
기성용은 후반에도 25분경 득점 찬스를 맞이하는 등 활발하게 공격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28분, 이언 하트의 왼발 프리킥이 르 폰드레의 헤딩골로 연결되며 선제골을 내주는 듯 했다. 하지만 심판들은 르 폰드레의 핸들링을 선언, 경고를 줬다.
스완지시티는 결국 0-0 무승부를 기록,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 속에 6승7무6패(승점25)로 리그 9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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