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힘 다했는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세계랭킹 71위 아란차 뤼스(네덜란드)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9회 KDB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1위·덴마크)를 상대로 양손 스트로크로 응수하고 있다. 경기 결과는 보즈니아키의 2-0 완승.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