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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美농구 드림팀, 아르헨티나 꺾고 5연승 ‘파죽지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08:32
2012년 8월 7일 08시 32분
입력
2012-08-07 08:18
2012년 8월 7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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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드림팀’을 앞세운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 바스켓볼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농구 남자 아르헨티나와의 A조 조별리그 경기서 126-97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3점슛이 폭발한 케빈 듀란트(24·오클라호마시티 선더)였다. 듀란트는 3점슛 8개 포함 28득점을 올리며 미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2011-12 NBA 정규시즌과 파이널 MVP 동시 석권에 빛나는 르브론 제임스(28·마이애미 히트)가 18득점, 크리스 폴(27·LA 클리퍼스)이 17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전반에는 아르헨티나의 분위기였다. NBA의 특급 스윙맨 마누 지노빌리(35·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앞세운 적극 과감한 공격에 당황한 미국은 전반 종료 시점에 60-59의 1점차 리드를 잡는데 그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제임스와 듀란트의 공격이 폭발한 미국은 3쿼터 종료 시점에 스코어를 102-76까지 벌리는데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미국은 아르헨티나에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이며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29점 차의 대승을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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