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배트걸’ 민수진, ‘청순깜찍’ 여신미모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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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0일 0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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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 배트걸을 맡고 있는 민수진이 청순깜찍한 미모를 드러냈다.

민수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평소 보였던 유니폼과 헬멧 차림의 귀여운 모습은 물론, 헐렁한 티셔츠와 꼭 맞는 흰 바지로 청순한 사복 차림도 연출했다. 양쪽으로 늘어뜨린 웨이브진 머리가 사복의 상큼함을 더한다.



이 날 촬영은 야구장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민수진 양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는 ‘더그아웃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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