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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안타 폭발’… 물오른 타격감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4 17:18
2012년 6월 24일 17시 18분
입력
2012-06-24 17:08
2012년 6월 2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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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사진=스포츠코리아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팔러스)가 한 경기에서 3개의 안타를 뿜어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24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에 위치한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에서부터 날카롭게 돌아갔다. 1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의 3구를 때려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즌 38번째 타점.
이어 이대호는 3회초에는 3루수 쪽 깊은 타구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고,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는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교류전 이후 22일 만에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일본 진출 이후 다섯 번째.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86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3-4로 뒤진 9회초 1사 1,2루 역전 찬스에서 병살타를 때려 마지막 찬스를 무산 시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대호의 병살타와 함께 오릭스도 3-4의 패배를 당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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