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상주 상무, 아들들 대신 효도 나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5-08 14:25
2012년 5월 8일 14시 25분
입력
2012-05-08 14:18
2012년 5월 8일 1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상주 상무 선수단. 스포츠동아DB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상주 상무가 군인 신분인 아들들을 대신해 ‘효도’에 나섰다.
상주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단 전체의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군생활 및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신한 것이다. 지난 5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둔 선수들의 사기 증진과 동기부여를 위해 준비한 것.
상주 측은 “이에 기뻐하는 선수 부모님들의 감사 메시지가 구단 사무국에 전달되고 있다”라며 “선수단 또한 12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꼭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철 상주 단장은 “선수들의 가족도 우리 구단의 가족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많은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상무은 오는 20일,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단 가족 전체를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20명 피해 ‘KT 소액결제 사건’… 경찰, 중국인 주범 인터폴 수배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 살해범에 사형 구형…“죄질 극악”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