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정규시즌 첫 경기 안타

  • 동아일보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추신수는 6일 안방인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토론토와 치른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8회말 2사 1루에서 우익수 쪽으로 쭉 뻗는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연장 15회 상대 투수 루이스 페레스와 빈볼 시비가 붙기도 했다. 16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가 4-7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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