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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교체 출전’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8강 좌절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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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09:11
2012년 3월 7일 09시 11분
입력
2012-03-07 08:54
2012년 3월 7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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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박주영의 한국 축구 대표팀 모습. 스포츠동아DB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박’ 박주영(27)이 한 달 반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소속팀 아스널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아스널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이탈리아의 AC 밀란에 3-0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아스널은 1차전에서 밀란에 0-4의 완패를 당했던 탓에 1, 2차전 합계에서 3-4로 뒤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4명의 공격수를 배치해 이른바 ‘닥공’ 축구를 펼쳤다. 전술은 적중했고 아스널은 전반에만 세골을 몰아넣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밀란이 맞불 작전으로 나오며 아스널은 추가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한국의 박주영은 후반 38분 네 번째 골을 위한 조커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경기는 마무리 됐다.
아스널은 오는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갖는다.
한편, 벤피카와 제니트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2차전에서는 벤피카가 2-0으로 승리하며 합계 4-3으로 8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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