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오카다와 대포 주고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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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1일 미야코지마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같은 팀에서 4번타자 경쟁 중인 T-오카다와 대포를 주고받았다고 일본 포털 사이트 ‘스포츠나비’가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프리배팅에서 72개의 공 가운데 3개를 담장 밖으로 날렸다. 안타성 타구는 45개. 2010년 퍼시픽리그 홈런왕 오카다는 59개 가운데 9개가 홈런성 타구였다.
#이대호#프로야구#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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