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대구 세계 육상 맞춰…IOC 위원들 우리나라 찾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4 18:36
2011년 8월 4일 18시 36분
입력
2011-08-04 10:44
2011년 8월 4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대거 우리나라를 찾는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을 비롯한 IOC 위원들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8월26일 대구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위원들과 함께 합동 집행위원회를 연다.
IOC는 올림픽·월드컵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로 불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릴 때마다 IAAF와 합동 집행위원회를 열어 여러 종목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육상의 위상을 높인다.
이번 회의에는 로게 위원장을 필두로 집행위원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는 집행위원회 멤버가 아닌 수십 명의 IOC 위원들에게도 최근 초청장을 보냈다.
4일 대한체육회와 대구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30명 이상의 IOC 위원들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이 201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이번 IOC 집행위원회가 지니는 의미는 더 각별해졌다.
IAAF와 IOC의 정례 회동과 IOC 위원들의 평창 방문을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유치활동 기간에 유치 후보도시를 방문할 수 없었던 IOC 위원들을 이번 기회에 평창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IOC 위원들이 평창을 찾는다면 7년 앞으로 다가온 겨울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사항을 대한체육회와 강원도에 조언할 것으로 보인다.
방한하는 IOC 위원들은 대부분 닷새간 한국에 머물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전하고 경주와 제주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즐긴 뒤 이달 말 떠난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희진, 지분가치 보상 ‘13배→30배’ 요구… 하이브 “과하다” 거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근로자의날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개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印총리 면담 취소하고 방중한 머스크, 中총리와 협력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