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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주찬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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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20:54
2011년 4월 8일 20시 54분
입력
2011-04-08 20:52
2011년 4월 8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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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1루 상황, 이인구 타석때 1루 주자 김주찬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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