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日야쿠르트 입단 무산

  • 동아일보

올해 프로야구 SK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김성근 감독(68)이 10일 프로야구인 모임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을 받았다. 일구회는 수상자 선정 위원회를 열어 4년 연속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고 세 차례나 우승을 일군 김 감독을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감독은 또 이날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주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스포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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