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종합] 김광현 17승 다승단독선두 삼성전 7.2이닝 8K 무실점…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20 07:00수정 2010-09-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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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7.2이닝 8K 무실점…SK 매직넘버 ‘1’
양현종 날아간 17승…불펜진 9회말 승리 날려
단 1승만 남았다.

SK가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김광현의 7.2이닝 4안타 2볼넷 8삼진 무실점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완승,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최종 9승8패를 기록한 SK는 나머지 잔여 6게임 중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대구구장 통산 5번째 등판만에 개인 첫 승리를 따낸 김광현은 17승(6패)을 마크하며 다승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SK는 3회 정근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이호준이 8회 쐐기 2점 아치를 터뜨렸다.

롯데는 대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재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황재균의 3점 홈런 등으로 7-1로 승리했다. 타격감 회복에 나선 홍성흔은 3타수 2안타를 마크했다.

잠실 LG전 선발로 나선 KIA 양현종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불펜이 8회와 9회, 조인성과 박용택에게 잇달아 홈런을 맞아 3-3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소중한 1승을 눈앞에서 날려 버렸다. 양현종은 전날까지 김광현과 다승 공동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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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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