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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기성용-박주영 “나중에 할래요”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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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7:50
2010년 5월 31일 17시 50분
입력
2010-05-31 17:46
2010년 5월 31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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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서른이 넘었네. 그때는 갓 스물을 넘겼었는데.
(전 포항 선수 라데. 벨라루스 평가전을 관전하러 쿠프슈타인 아레나를 찾아 2001년 베르더 브레멘에서 뛴 이동국을 바라보며)
●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누가 좋을까.
(대표팀 관계자. 부상 아웃된 곽태휘의 대체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코칭스태프가 늦은 밤까지 의사 교환을 나눴다며)
●
나중에 할래요.
(기성용-박주영. 벨라루스전이 끝난 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받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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