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샷 감각 좋아져…‘예이∼양’ 듣기 괜찮다”

  • 입력 2009년 8월 31일 09시 23분


바클레이스 3라운드 소감

 “오늘 언더파 친 것을 보면 감각이 좋아진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내일 마지막 하루 남아있으니까 결과를 지켜보겠다. 후반에 샷이 좀 괜찮았는데 마지막 14, 15, 16, 17번 버디 퍼트를 놓쳤다. 항상 들어갈 수 없으니까 아쉽기는 해도 오늘 안 들어 간 것이 내일 들어가라고 빌어야겠다.”

 “어제 7시간 정도 자고 이틀 연속 5시간 넘겨서 자니 좀 나은 것 같다. 잠 잘 자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 날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성적으로 내일 뵙겠다. 내일 경기를 마무리 잘해서 남은 플레이오프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응원과 성원을 많이 해주시고 많은 분들 지켜보시니까 아무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위에서 미국인들이 Y.E를 붙여 ‘예이∼ 양’ 등으로 편하게 부르는 것 같은데 듣기에 나쁘지 않으니까 괜찮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화보]세계골프계의 새 강자로 우뚝 선 양용은
[화보]‘바람의 아들’ 양용은, ‘골프황제’ 우즈 잠재우다
[관련기사]상승세 양용은 “톱10만해도 족해”
[관련기사]양용은 공동 17위 점프…우즈 상위권 진입
[관련기사]양용은, 바클레이스 2R 공동29위…우즈 공동17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