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 허정구배 아마골프 정상에

  • 입력 2009년 8월 29일 02시 59분


국가대표 윤정호(중산고3)가 28일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제56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는 2타 차 2위였던 17번홀(파3)에서 15야드 칩인 버디를 성공시킨 뒤 18번홀(파4)에서 7m 버디 퍼트를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안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