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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3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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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평균 270.5야드의 장타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률 78.5%, 그린 적중률 83.3%로 샷 감각이 좋았다. 신지애는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48야드에 머물렀으나 페어웨이 안착률 92.8%, 그린 적중률 83.3%로 정교했다.
국가대표 시절 신지애와 한솥밥을 먹은 김송희(21)는 7언더파 64타를 쳐 로라 디아즈,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