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신궁’ 곽예지 월드컵 2관왕

  • 입력 2009년 6월 9일 02시 54분


‘여고생 신궁’ 곽예지(17·대전체고)가 7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 양궁월드컵 3차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윤옥희(예천군청)를 107-101로 꺾고 우승했다. 전날 단체전에 이은 2관왕. 주현정(모비스)은 3, 4위전에서 이겨 한국선수 3명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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