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난 8일 얻은 둘째 아들 찰리 엑셀 우즈의 사진을 올리며 부인 엘렌 노르데그랜과 첫째 딸 샘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사생활을 언론에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우즈가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자 해외 언론은 사진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또한 ‘아빠를 쏙 빼닮은 아기네요’,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귀여워요’라며 즐거워했다. 우즈는 아들이 태어나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산모과 아들 모두 건강하다. 아기의 건강을 빌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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