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우즈, 천사가 따로 없네”

  • 입력 2009년 2월 19일 23시 20분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가 둘째 아들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우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난 8일 얻은 둘째 아들 찰리 엑셀 우즈의 사진을 올리며 부인 엘렌 노르데그랜과 첫째 딸 샘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사생활을 언론에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우즈가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자 해외 언론은 사진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또한 ‘아빠를 쏙 빼닮은 아기네요’,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귀여워요’라며 즐거워했다. 우즈는 아들이 태어나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산모과 아들 모두 건강하다. 아기의 건강을 빌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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