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결식아동 지원 행사

  • 입력 2008년 12월 26일 02시 57분


프로축구 FC 서울이 쌀과 우유로 결식아동을 돕는다. 서울 구단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컨벤션홀에서 마포구와 은평구 일대 결식아동 31명에게 1년간 쌀과 우유를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FC서울 러브 미(米) & 유(乳)’ 행사를 한다. 후원 비용은 서울에서 뛰다 프랑스 AS 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의 기탁금 1000만 원과 올 시즌 매치데이 매거진 판매금, 기타 이벤트를 통한 모금액 400만 원 등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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