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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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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경과 이민창은 14일 경기 포천 베이크리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나란히 6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단독 선두였던 정재훈(동아회원권)과 동타를 이뤘다. 정재훈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추격을 허용했다.
김대섭(삼화저축은행)과 전태현(캘러웨이)은 6언더파 138타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마쳤다. 시즌 3승째를 노리는 김형성(삼화저축은행)도 공동 8위(5언더파 139타)로 선두권을 쫓았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