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서용빈 LG 1, 2군 코치 맡아

  • 입력 2008년 10월 23일 02시 59분


1994년 신인 시절 프로야구 LG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유지현과 서용빈이 22일 LG가 발표한 코치 개편에서 각각 1군 작전 코치, 2군 타격 코치를 맡았다. 유지현은 2004년 은퇴 후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코치 연수를 받다 21일 귀국했다. 2006년 은퇴한 서용빈은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뒤 LG에서 스카우트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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