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인대 손상… UAE전 결장

  • 입력 2008년 10월 1일 02시 57분


지난달 27일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6·웨스트브로미치)이 정밀 진단 결과 내측 인대만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두현은 재활을 거쳐 빠르면 11월부터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2차전인 아랍에미리트전(15일·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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