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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8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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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인도네시아와 있었던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2-0으로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승리의 세리모니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낸 것이다. 이용대 선수의 윙크 세레모니로 여성 네티즌들은 환호 하며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훈남이 따로 없다.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태환 선수에 이어 또 한명의 스포츠 스타가 탄생한 것 같다. 너무 귀엽다", "금메달 딴 것도 너무 자랑스럽다"며 이용대 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은희 동아닷컴 기자 obang0522@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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