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전원 도핑테스트 수용

  • 입력 2008년 7월 9일 03시 01분


한국 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롯데 손민한)는 8일 모든 선수가 내년부터 반도핑위원회가 실시하는 도핑테스트를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선수협회는 7일 8개 구단 선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외국인 선수는 계약 전에 사전 도핑테스트를 하도록 각 구단에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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