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프로축구 전북과 2년계약 합의

  • 입력 2008년 2월 16일 02시 57분


유럽 빅리그 진출을 타진해 오던 ‘작은 황새’ 조재진(27)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 입단한다. 전북의 한 관계자는 15일 “조재진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고 계약이 성사 단계에 이르렀다. 연봉은 선수와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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