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관절 부상치료 위해 귀국

  • 입력 2008년 2월 12일 02시 57분


고관절 통증으로 13일부터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부상 치료를 위해 11일 귀국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김연아는 전지훈련 장소인 캐나다 토론토 현지 병원과 한의원 등을 찾았지만 차도가 없어 국내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김연아는 18일경 캐나다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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