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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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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우리은행은 2연승으로 3승 6패를 기록해 4위 금호생명을 1경기 차로 쫓으며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세계는 1승 7패로 최하위.
우리은행 김계령은 23점을 터뜨렸고 김은혜는 3점슛 4개를 앞세워 14점을 넣었다. 3쿼터를 37-39로 뒤진 우리은행은 4쿼터 들어 신세계를 10점에 묶으며 21점을 집중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 - | 1Q | 2Q | 3Q | 4Q | 합계 |
| 우리은행(3승 6패) | 14 | 11 | 12 | 21 | 58 |
| 신세계(1승 7패) | 14 | 11 | 14 | 10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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