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라싱과 무승부… 결승 진출 힘들듯

  • 입력 2007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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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의 피스컵 코리아 국제대회 결승 진출이 어려워졌다. 성남은 1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스페인 라싱 산탄데르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성남은 2무를 기록해 잉글랜드의 볼턴 원더러스(1승 1무), 멕시코의 치바스 과달라하라(1승 1패)에 이어 3위에 머물러 조 1위에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딸 가능성이 낮아졌다. 볼턴은 이날 치바스를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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