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 SKT와 4억5000만 원 계약

  • 입력 2006년 12월 1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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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홍순상(25)이 13일 SK텔레콤과 3년간 4억5000만 원에 스폰서 계약을 했다. 아마추어 시절 5승을 올린 홍순상은 해병대 출신으로 올해 프로에 데뷔해 상금 13위에 오른 유망주. 지난주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로 뽑힐 만큼 패션 감각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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