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금호, 우리銀꺾고 PO실낱희망

  • 입력 2005년 8월 29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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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금호생명은 28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김지윤(12득점, 9어시스트)과 김경희(22득점, 3점슛 3개), 우도카(19득점)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을 71-63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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