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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29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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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이로써 A3대회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K리그 4연패라는 올 시즌 ‘트리플 크라운’ 목표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고 우승 상금 40만달러(약 4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성남의 ‘폭격기’ 김도훈은 이날 3경기 연속 골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1, 2차전 연속 결승골의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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