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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1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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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은 같은 날 열리는 여자복싱 이인영의 세계타이틀 전초전의 시범경기로 서울한강시민공원 특설링에서 한국 미니플라이급 챔피언 나기문(25·평택월드체)과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고 용프로모션측이 18일 밝혔다. 최요삼은 당초 지난해 12월 동양 3위 유엔곤살레스(필리핀)와 재기전을 치를 예정이었나 어깨 부상으로 무산됐다. 최요삼은 몸상태를 확인한 뒤4월경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높여 정식 재기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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