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아시아경기 입상선수에 연금증서

  • 입력 2002년 11월 26일 17시 50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대표 선수 73명에게 연금 증서를 준다. 연금은 아시아경기대회의 경우 금메달을 2개 이상 땄을 때 해당되며 월 30만원씩 지급된다. 공단은 또 메달을 처음 딴 야구의 이종범, 농구의 서장훈 등 127명에게 1인당 450만원씩 5억715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탁구 현정화 유남규, 체조 이주형, 펜싱 이상기씨 등 지도자 88명에게는 4억42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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