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와이어

「고교축구」 제3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안동고가 서울체고를 1-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 경희고를 1-0으로 꺾은 금호고와 준결승 치르게 돼. 지난 대회 우승팀 광양제철고도 부산정보산업고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순천고는 정명고를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물리치고 준결승 합류.

「여자축구」 제2회 숭민배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인천제철이 베이징 청년축구단을 7-1로 대파하고 1승 3무로 모든 경기 마쳐.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대만대표팀이 일본 NTV벨라자를 1-0으로 꺾고 2승 1무로 선두로 나서. 이에 따라 우승의 향방은 대회 최종일에 가서야 드러나게 돼.

「야구」 제51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계명대가 고려대를 7-4로 꺾고 준결승 진출. 상무도 동국대를 5-4로 꺾고 4강에 합류, 계명대와 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치게 돼.

「배구」 제8회 세계남자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지역예선에서 한국이 카자흐스탄을 3-0으로 완파하고 3승 1패로 일본, 이란과 공동선두 유지. 9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상위 3개국에는 오는 8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출전권이 주어져.

「한일배드민턴」 제20회 한일국가대항 배드민턴대회 2차전에서 한국 남자팀이 일본팀에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 모두 승리하며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승리. 그러나 여자팀은 2-3으로 아쉽게 패해.

「럭비」 제21회 충무기중고럭비대회 결승전에서 대구상고가 경산고를 27-20으로 누르고 이 대회 첫 정상 차지. 중등부에서는 평리중이 이리북중을 15-7로 꺾고 우승.

「하키」 제2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목포시청이 경주시청을 2-1로 누르고 3전전승으로 일반부 우승, 경희대는 인천전문대를 4-2로 꺾고 대학부 우승 차지. 남대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이 조선대를 3-0으로 누르고 3연승했으며, 김해시청은 순천향대를 3-0으로 물리치고 2승 1패 기록.

「아이스하키」 제35회 춘계중고아이스하키대회에서 경성고가 휘문고를 5-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 중동고-경복고 경기의 승자와 대회 패권을 다투게 돼.

「주니어테니스」 전한국주니어선수권 테니스대회 18세부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서용범이 윤성렬을 2-0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 차지. 18세부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빛나가 김혜미를 2-0으로 꺾고 우승.

「사격」 2001 국제사격연맹 서울월드컵대회에서 러시아의 미하일 네슬로에프가 50m 권총에서 우승 차지. 한국의 우승함은 7위에 올라.

「테니스」 14일 ATP가 발표한 엔트리시스템 랭킹포인트에서 이형택이 642점을 유지하며 지난 주 70위에서 3계단 뛰어오른 67위에 오르며 마침내 세계랭킹 60위권에 진입. 그러나 올시즌 ATP 챔피언스랭킹에서는 75위에서 78위로 3계단 하락.

자료제공 : 후추닷컴.

http://www.hoochoo.co.kr

Email : chef@hooc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