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나이지리아 육상선수, 교통사고 사망

입력 2000-09-08 08:59수정 2009-09-2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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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남기고 나이지리아 육상대표선수가 선수촌 부근에서 자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시드니경찰은 8일 오전 나이지리아 육상 400m릴레이 후보선수인 하이지너스 아누고(22)가 올림픽선수촌 부근 세프톤에서 보행도중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OG)는 경찰이 이 사고를 조사중이기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비보를 접한 올루요미 아데예미-윌슨 나이지리아 육상연맹회장은 "나이지리아가 올림픽에 출전한 이래 처음 있는 슬픈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시드니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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