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국가대표선발전]장용호-정창숙 남녀부 선두

  • 입력 1999년 5월 16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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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예천군청)와 정창숙(대구서구청)이 99양궁국가대표 1차선발리그에서 남녀부 선두를 지켰다.

장용호는 16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남자부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도 호조의 페이스를 유지, 배점 8점을 기록하면서 홍성칠(6.5점·상무) 한승훈(5.5점·인천제철)을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여자부에서는 정창숙이 배점 8점을 기록, 간발의 차로 이희정(7점·한국토지공사)에게 앞서고 있다.

강현지(강남대)와 하나영(한국체대)은 배점 5.5점으로 공동 3위.〈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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