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코너]칠레 사모라노, 부상불구 개막전 뛸듯

  • 입력 1998년 6월 9일 17시 08분


무릎 부상으로 8일(현지시간) 훈련에 불참한 칠레의 스트라이커 이반 사모라노(31)는 이탈리아와의 개막전에 반드시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 한동안 나돈 결장 소문을 부인. 이탈리아의 축구명문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모라노는 오는 11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벌이는 B조 개막전 결장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며 넬손 아코스타감독 역시 같은 의견』이라면서 강력한 출전의사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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