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컵대표 출국 표정]서정원 별도 출국수속

  • 입력 1998년 6월 5일 19시 30분


수두를 앓고 있는 ‘날쌘돌이’서정원은 이날 환송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선수단과 별도로 출국 수속. 이같은 조치는 수두가 전염성이 강해 다른 선수들에게 전염될 것을 우려해 취해진 것. 서정원은 선수단이 모두 비즈니스클래스에 앉아 가는 것과 달리 비행기 좌석도 따로 떨어져 이코노미클래스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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