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4월 8일 19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꽃이 피기는 쉬워도 지는 건 금방. 지금 지구에 사는 수십억 인류중에 1백년후에 살아남아 있는 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산다는 것은 바람 앞의 등불, 아침햇살에 풀잎 이슬이로다. 하나 누가 그걸 모르랴. 대장부 한세상 삶. 걸리는 것 많아 잠못 이룬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