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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2월 26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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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사로잡은 ‘기사’는 유도선수출신인 정재호씨(31·고려산업개발근무). 6년의 열애끝에 결혼날짜를 잡았다. 다음달 22일 서울 청담동 한국클럽. 신부도 1m85의 장신이지만 신랑은 1m89에 1백10㎏의 거구. 정은순, 이제 꼼짝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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