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파워매직710」 호평

  • 입력 1997년 10월 28일 19시 47분


「야마하」가 중급자골퍼들을 겨냥해 만든 단조티타늄 드라이버 「파워매직710」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위트스폿을 상방향으로 배분, 볼의 불필요한 상승작용과 백스핀을 억제했기 때문에 볼의 런이 많다는 것이 야마하측의 설명. 미들킥포인트가 주어진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정착했으며 악기에서 음향효과를 높이는 「향봉」을 헤드내부에 부착, 타구감이 경쾌하다. 02―879―1500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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