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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高延戰]서장훈없는 연대가 웃다…아이스하키는 고대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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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9:44
2009년 9월 26일 09시 44분
입력
1997-09-26 20:31
1997년 9월 26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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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의 97정기 스포츠교류전 첫날 경기에서 농구는 연세대가, 아이스하키는 고려대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연세대는 서장훈이 빠진 가운데 26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경기에서 조상현(27득점)의 외곽포와 김택훈의 적극적인 골밑 공략으로 현주엽(29점)과 신기성이 분전한 고려대를 68대62로 꺾었다. 이로써 양팀간 역대 농구전적에서는 연세대가 14승4무9패로 우위를 지켰다. 목동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경기에선 고려대가 세번의 동점을 이루는 접전끝에 연세대를 5대4로 누르고 2년연속 승리, 통산전적 12승3무10패를 마크했다. 고려대의 최태호는 4대4 동점이던 3피리어드 종료12초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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