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뮌헨월드컵]한국 첫날 6명 전원탈락

  • 입력 1997년 5월 23일 20시 06분


한국이 97뮌헨월드컵사격대회 첫날 선수 6명 전원이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3일 뮌헨 올림픽사격장에서 벌어진 소구경소총 3자세에서 차영철(김포군청)이 1천1백58점으로 11위에 그치는 등 출전선수 3명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자유권총에서도 간판스타 김성준(한국통신)이 5백48점으로 11위에 머물러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신현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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