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베커,『인종차별 질색…조국 떠나겠다』

  • 입력 1996년 12월 21일 19시 51분


독일 최고의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29)가 21일 아들 노아(3)의 유괴협박과 흑인아내 바버라에 대한 인종차별을 견디지 못해 조국을 떠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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