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필리포시스(호주)와 마그누스 라르손(스웨덴)이 총상금 40만달러가 걸린 96
툴루즈 그랑프리 남자테니스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세계 38위 필리포시스는 20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같은 나라의
복식전문가 마크 우드포드에게 2대1(3―6, 7―6, 7―6)로 역전승, 올시즌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라르손도 세계 10위로 톱시드인 마르첼로 리오스(칠레)를 2대0(6―4, 6―4)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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