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9일 임하수(오른쪽) 산림청 차장이 충북 진천 산사태취약지역을 찾아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2026.06.19 [진천=뉴시스]
산림청은 3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광주통합시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울과 대구·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제주는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로 나뉜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주말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남부 30~80㎜, 전남·광주북부 5~40㎜, 경남서부남해안 20~60㎜, 부산·울산·경남(서부남해안 제외) 5~40㎜며 5일에는 전남·광주 30~80㎚, 부산·경남남해안 및 지리산부근은 30~80㎜다.
산림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예보된 지역에선 산림주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며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여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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