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16분경 전남광주 장성군 호남고속도로(순천 방면) 장성분기점(JC)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한 25t 트럭에 실려있던 맥주병 1000여 상자가 도로로 쏟아져 1개 차선 통행이 3시간 가량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제공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병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경 전남광주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순천 방면) 장성분기점(JC) 인근 2㎞ 지점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는 25t 트럭에 실려있던 맥주병 10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상자와 함께 깨진 맥주병이 도로 위에 나뒹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고로 도로 1개 차선 통행이 3시간가량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적재물 추락방지 의무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범칙금 4만 원을 부과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