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의 통합을 알리는 출범식이 27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출범식은 대학 통합의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으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전남권 앵커 사업 수행 대학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목포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주 행사인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식이 열린다. 출범식에서 통합대학 추진 경과와 미래 비전,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메시지,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7개 캠퍼스의 특성화 전략이 공개된다.
양 대학은 2024년 1월 통합 합의서 체결 이후 학내 의견수렴, 교무위원회·대학평의원회 심의, 교육부 통폐합 심사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28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통합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올 1월까지 통합대학 5개년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한 뒤 3월 1일 통합대학을 공식 출범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통합대학은 지역 국립대학 혁신과 고등교육 체계 전환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산학협력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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