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한득수 “아무런 연관 없어…선거운동 때 잠깐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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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제공자 만났다’ 언론 보도 반박
중앙당 감찰에…3개월 통신 기록 제출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6.4.22 뉴스1
더불어민주당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6.4.22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전북 임실군수 경선에 나선 한득수 예비후보가 일부 언론이 제기한 ‘금품제공자와의 만남’에 대해 반박했다.

한 예비후보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선거 과정에서 수많은 임실 유권자를 5분, 10분 단위로 만나면서 바쁘게 선거운동을 펼쳐왔다”면서 “금품제공자로 알려진 사람은 그 바쁜 선거운동 과정에서 잠시 만난 사람 중에 한명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품 제공자로 알려진 분과는 전에도 알지 못했고, 선거 과정에서 잠시 만난 이후에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다”면서 “우리 선거 사무소와 자원봉사자들 역시 제공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북지역 한 언론은 “A 씨가 B 씨를 만나 금품을 제공하기 전날 한득수 후보가 A 씨를 만난 사실이 있다”고 썼다.

한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임실 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소문이 난무하고 있어 지역사회 민심이 분열되고 있다”면서 “이런 허위사실 유포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라고 억울해했다.

22일 임실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던 민주당 중앙당은 개표를 보류하고 윤리 감찰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중앙당 윤리 감찰단에 한 예비후보의 최근 3개월 통신 기록을 제공한 상태다.

(임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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